
이제는 경제의 시간. ⓒ 경기도청
하루가 다르게 오르는 물가에 ‘장보기’가 두려우셨나요? 이런 분들을 위해 경기도가 특급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올해 더 큰 혜택과 더 큰 즐거움을 안고 돌아온 ‘2025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소식을 전합니다.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도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400여 개소에서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진행한다. ⓒ 경기도청
도내 전통시장‧골목상권에서 9일간 펼쳐지는 할인 축제
고물가 시대, 서민들의 지갑 부담을 덜어줬던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도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400여 개소에서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진행합니다.
도와 진흥원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활력 회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지난해부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지원해 왔는데요.
지난해 총 40억 원의 예산으로 2회에 걸쳐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일반상권 등 348곳에서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진행한 결과, 통큰세일 미참여 상권 대비 전통시장 등은 6.8%p, 골목상권은 15.6%p 매출액이 증가하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반영해 올해는 상반기와 하반기 2회에 걸쳐 총 1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행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2025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주요 내용은 상권별로 동시에 진행하는 ‘최대 20% 소비인증 페이백’이다. ⓒ 경기도청
“영수증 인증하고 최대 20% 페이백 받아 가요!”
올해 참여대상은 전통시장‧상점가, 골목상권 공동체, 상권단체, 소상공인연합회 연계 상권 등 400여 개소입니다.
올해 행사의 주요 내용은 상권별로 진행하는 ‘최대 20% 소비인증 페이백’인데요.
참여 상권에서 소비자가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20%(최대 3만 원/1일‧1인)를 경기지역화폐, 온누리상품권, 경품 등(참여상권에 따라 행사 기간‧페이백 방식 차이 있음)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소비가 또 다른 소비로 이어지는 소비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 소비 촉진 및 상권 활성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2025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구매 금액별 환급액 예시(상권에 따라 페이백 방식 다름) |
•3~5만 원 미만 구매: 5,000원 환급
•5~10만 원 미만 구매: 1만 원 환급
•10~20만 원 미만 구매: 2만 원 환급
•20만 원 이상 구매: 3만 원 환급 |
이와 함께 소비자 이용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상권별로 달랐던 행사 일정을 올해는 21~29일(상권별 예산 소진에 따라 조기 종료 가능)로 동일하게 진행합니다.
또 골목상권, 전통시장 등에서 배달특급, 땡겨요, 먹깨비 등 공공배달앱 이용 주문 시 사용가능한 5,000원 상당 ‘통큰 세일 소비촉진 쿠폰(소비쿠폰 참여 점포 한정) ’도 지급합니다.
이와 관련해 지역별 참여 상권 등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누리집
(gmr.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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