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는 경제의 시간. ⓒ 경기도청
마음의 양식인 문화 콘텐츠와 맛있는 음식. 인생을 한층 풍요롭게 하는 요소들인데요. 이 두 요소를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맛있는 먹거리를 함께 즐기는, 오는 28일 오후 3시 경기도 먹거리광장이 선사하는 ‘테이스티 광장’ 첫 번째 테이블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경기도 먹거리광장은 오는 28일 오후 3시 ‘테이스티 광장’ 첫 번째 테이블인 ‘멜로디가 머무르는 여름날의 식탁’을 오픈한다. ⓒ 경기도청
문화와 미식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 ‘테이스티 광장’
‘테이스티 광장’은 음악, 문학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먹거리와 연결한 문화 미식 프로그램으로, 계절의 감성과 미식이 어우러지는 복합 문화 테이블입니다.
경기도 먹거리광장은 경기도민에게 문화와 미식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는데요. 6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됩니다.
‘테이스티 광장’은 첫 테이블인 ‘멜로디가 머무는 여름날의 식탁’을 시작으로 ▲접시에 담은 한 컷의 정성 ▲영화처럼 흐르는 한여름의 밤 ▲지도 위에 그려진 미식의 풍경 ▲가을의 정취를 담은 한 그릇 ▲겨울을 담은 식탁까지 다양한 주제로 구성돼 있습니다.

수원시 서둔동 경기상상캠퍼스에 위치한 경기도 먹거리광장은 이벤트 홀, 스튜디오, 공유주방 등을 갖춘 다목적 공간이다. ⓒ 경기도청
6월 마지막 주 토요일 ‘멜로디가 머무는 여름날의 식탁’으로 초대
테이스티 광장의 첫 번째 테이블은 여름의 길목인 6월 28일 오후 3시 경기도 먹거리광장 이벤트홀에서 열립니다.
이번 첫 테이블은 육아에서 잠시 벗어나 쉼이 필요한 3040 부모 25명 내외를 대상으로 하는데요.
재즈 해설 강연과 함께 이천, 안산, 양평, 화성 등에서 제조된 경기도산 와인, 포천산 감자로 만든 카나페, 화성 방울토마토와 광주 바질로 만든 카프레제 꼬치 등 경기도 제철 농산물을 활용한 핑거푸드를 시식할 예정입니다.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16일 오전 10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포스터의 큐알(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선정은 참여 자격 확인 후 무작위 추첨으로 이뤄지며, 다자녀카드를 인증하면 우대됩니다. 선정결과는 20일 오후 3시에 개별 통보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gg.go.kr)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
(www.gafi.or.kr) 누리집 또는 문의 전화(031-895-5942)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문무 경기도 농업정책과장은 “먹거리는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적 경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육아로 지친 3040 부모님들이 바쁜 일상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경기도 먹거리광장은 수원시 서둔동 경기상상캠퍼스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벤트 홀, 스튜디오, 공유주방 등을 갖춘 다목적 공간으로 도민의 건강한 식생활과 지역먹거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10월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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