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는 경제의 시간. ⓒ 경기도청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6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도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400여 개소에서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진행합니다.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은 도와 진흥원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활력 회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지난해부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지원해 왔는데요.
올해는 6월 21일 개막식을 갖고,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도민에게 알림으로써 전통시장, 골목상권의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입니다.
지역별 참여 상권 등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누리집
(gmr.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도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400여 개소에서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진행합니다. ⓒ 경기도청
최대 20% 페이백 받을 수 있어
올해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참여대상은 전통시장·상점가, 골목상권 공동체, 상권단체, 소상공인연합회 연계 상권 등 400여 개소입니다.
올해 행사의 주요 내용은 상권별로 진행하는 ‘최대 20% 소비인증 페이백’인데요.
소비자가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20%(최대 3만 원/1일·1인)를 경기지역화폐, 온누리상품권, 경품 등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3~5만 원 미만 구매 시에는 5,000원을, 5~10만 원 미만 구매 시는 1만 원, 10~20만 원 미만 구매 시 2만 원을, 20만 원 이상 구매하면 3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행사 기간 및 페이백 방식은 참여상권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경기도는 이를 통해 소비가 또 다른 소비로 이어지는 소비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 소비 촉진 및 상권 활성화 효과를 거둘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2025년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개막식은 2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오산시 오색시장 고객센터 앞에서 열립니다. ⓒ 경기도청
21일 오산 오색시장서 개막식 열려
2025년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개막식은 21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오산시 오색시장 고객센터 앞에서 열립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주최하고 경기도상인연합회와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날 개막식은 도민과, 전통시장 상인, 도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합니다.
행사가 열리는 오색시장은 백년 역사를 가진 경기남부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상설시장과 오일장이 공존합니다. 또한 우수한 교통 환경 및 접근성으로 지난해 기준 평일 2.6만 명, 주말 2.9만 명, 장날 4만 명이 방문했습니다.
이날 개막식은 전통시장·소상공인, 골목상권 공동체가 함께 참여해 도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됩니다. 개막식에서는 ‘2025년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소개와 함께 ‘통큰 세일 상자’를 여는 개막선언 퍼포먼스가 진행됩니다.
한편, 개막식은 경기도청 유튜브에서 생방송으로 볼 수 있으며, 행사 당일 오색시장 페이백 행사도 함께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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