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립운동가 심훈(1901~1936)은 경성고보 재학 중, 3.1운동만세시위에 참여하고 옥고를 치렀습니다. ⓒ .

심훈은 중국 지강(之江)대학 수학 후 귀국하여 동아일보와 조선일보 기자로 일했습니다. ⓒ .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은/삼각산이 일어나 더덩실 춤이라도 추고/한강물이 뒤집혀 용솟음칠 그날이/이 목숨이 끊기기 전에 와 주기만 할 양이면,/종로의 인경을 머리로 들이 받아 울리오리다…’(1930.3.1. 시 「그날이 오면」). 심훈은 옥중투쟁을 소재로 한 항일작품을 연재했습니다. ⓒ .

심훈은 1934년 동아일보에 「상록수」를 연재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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