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경기패스’가 오는 7월 1일부터 ‘정기권 개념’을 도입합니다. 이에 따라 월 61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분에 대해 전액 환급해 드립니다.

경기도는 오는 7월 1일부터 ‘The 경기패스’ 이용 혜택을 이같이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민이라면? 7월 1일부터 ‘The 경기패스’ 무제한 환급!






“경기도민이라면 전국 어디서나 대중교통 이용 요금 무제한 환급받으세요!”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통합형(정기권+환급형) 교통비 지원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도는 ‘The 경기패스’ 월 61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분부터 전액을 환급합니다.

특히, 월 15~60회 이용 시 이용금액의 20~53% 환급되는데, 61회부터 이용금액 100% 환급하는 등 ‘The 경기패스’ 이용 혜택을 강화했습니다. 이는 대중교통 다 이용 도민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적용 시기 오는 7월 대중교통 이용분부터입니다.

현행 ‘The 경기패스’ 환급 기준은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일/월 이용횟수 무제한)입니다. 대중교통 이용금액의 20~53%를 환급하며, ▲일반 20% ▲19~39세 청년 30% ▲저소득층 53% ▲다자녀 30~50% 등입니다.

The 경기패스 지원대상은 광역버스･GTX･신분당선 등을 포함한 전국 모든 대중교통이며, 시외(고속)버스, 공항버스, KTX 등 별도 발권을 받아 탑승하는 일부 교통수단은 제외됩니다.






한편, 경기도에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둔 모든 경기도민은 총 15개 카드사를 통해 K-패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해당 카드사는 NH농협, KB국민, 신한, 우리, 하나, 삼성, 현대, BC, 롯데, IBK기업은행, 광주은행, 케이뱅크, 이동의즐거움, DGB유페이, 한국철도공사(레일플러스) 등입니다.

전용 카드 발급 후 K-패스 누리집(https://korea-pass.kr/)에서 회원가입 시 주소지 검증 절차를 통해 경기도민임이 확인되면 자동으로 ‘The 경기패스’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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