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가 오는 6월 28일 고양시를 시작으로 11월까지 31개 시군에서 2025년 ‘거리로 나온 예술’의 거리공연을 진행한다. ⓒ 경기도청
6월 28일 고양 화정역서 시작, 11월까지 31개 시군 대상 공연, 전시 추진
일상 공간에서 도민과 소통하며 진행되는 열린 예술 활동이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경기도가 오는 6월 28일 고양시를 시작으로 11월까지 31개 시군에서 2025년 ‘거리로 나온 예술’의 거리공연을 진행합니다.
‘거리로 나온 예술’은 경기도가 도내 예술인에게 활동무대를 지원하고, 도민에게는 일상에서 쉽게 공연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예술정책인데요.
음악, 무용,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과 전시, 소외시설 방문공연 등 다채롭게 구성된 것이 특징입니다.
고양시 화정역 문화광장에서 개최되는 첫 공연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예술인․단체들이 사물놀이, 대중음악, 뮤지컬 갈라, 퓨전클래식 공연으로 도민들과 만나게 되는데요.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는 공연으로 일정과 출연자 등 세부 정보는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ggstreetart0)과 유튜브
(www.youtube.com/@거리로나온예술)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채널을 통해 다양한 포맷의 공연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관심있는 도민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곽선미 경기도 예술정책과장은 “거리로 나온 예술은 예술인이 창작의 자유를 누리고, 도민은 일상 속에서 예술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예술을 통한 공공의 가치를 확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예술을 일상 속으로 끌어낸 이번 ‘거리로 나온 예술’공연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경기#경기도#경기뉴스광장#Gyeonggi#Gyeonggido#거리로나온예술#예술정책과#창작의자유#공공가치#고양시#화정역#사물놀이#대중음악#뮤지컬갈라#퓨전클래식#소외시설방문공연#예술정책#거리공연#일상속예술#공연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