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정자시장에 걸려있던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현수막 ⓒ 송지윤 기자
경기도는 지난 6월 21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400여 개소에서 ’2025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진행하였다. 기자도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하는 수원 정자시장을 방문하였다. 기자가 다녀온
정자시장은 통큰 세일을 6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운영하였다.

통큰 세일을 맞아 재래시장을 방문했다. ⓒ 송지윤 기자
기자는 부모님과 함께 수박, 회, 알탕 재료를 카드형 경기지역화폐로 샀다. 교환장소는 목단연립 날개포토존 앞이었다. 이곳에서
당일 구매영수증을 합산 후 QR 인증하니까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해주었다. 3만 원에서 5만 원을 쓰면 5천 원권 온누리상품권을, 5만 원에서 10만 원을 쓰면 1만 원권 온누리상품권을, 10만 원에서 20만 원을 쓰면 2만 원권 온누리상품권을, 20만원 이상을 쓰면 3만 원권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해주었다. 1인 1일 1회 가능했다. 핸드폰 지참과 영수증 제출은 필수였다.

경기지역화폐를 이용해서 더욱 알찬 구매를 할 수 있었다. ⓒ 송지윤 기자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은
가성비 좋은 물건을 살 수 있고, 부담을 줄여 쇼핑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