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종욱(1882~1968), 홍종엽(1899~1983) 독립운동가는 이완용 매국노 집을 불지른 민족지사 홍재설의 두 아들로, 아버지 홍재설로부터 독립정신을 배웠습니다. ⓒ .

1919년 3월 28일 용인 포곡면에서 태극기를 만들어 행진하며 홍종욱-홍종엽(1899~1983) 형제가 독립 만세시위를 주도했습니다. ⓒ .

부친(홍재설)과 종욱, 종엽 3부자가 서대문형무소로 송치됐습니다. ⓒ .

5월 13일 경기지방법원. “우리는 독립전쟁에서 잡힌 포로이니 프로 취급을 할 것이지 죄수 대우는 부당하다.” 장남 홍종욱의 법정진술입니다. 두 형제는 징역 1년의 옥고를 치렀습니다. ⓒ .

광복회 경기지부 SNS qr. ⓒ .
● 공개된 올해의 독립운동가 80인에 관한 정보는 광복회 경기도지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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