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회기자단 단체 사진 ⓒ 경기도
지난 7월 10일,
기회기자단은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로 현장탐방을 다녀왔다. 그곳에서
AI 프로그램을 활용한 창의 교육과 함께 증강현실, 로봇 코딩 등 다양한 첨단기술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창의 교육은 단순히
코딩 기술뿐만 아니라 광복 80주년에 대해서도 함께 배우며 역사를 주제로 한 AI 콘텐츠를 만드는 활동이어서 더욱 의미 있었다.

창의과학키움체험센터 체험존 ⓒ 경기도
현장탐방은
창의과학키움체험센터에 있는 5개의 체험 부스를 둘러보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이곳에는
증강현실, 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공간이 마련돼 있다. 인상 깊었던 체험이 두 가지 있었다. 하나는 기자가 직접 색칠한 바다생물 그림을 스캔해서 대형 화면 속 가상 바다에 나오게 하는 체험이었다. 다른 하나는 바닥 센서와 로봇이 상호작용하는 알버트 로봇 코딩 체험이었다.
그 밖에도 클라이밍 놀이, 가상 스포츠 체험 등 몸과 머리를 동시에 쓰는 다채로운 활동이 마련돼 있어, 몰입감 넘치는 활동을 하다 보니 어느새 30~40분이 훌쩍 지나갔다.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의 이국적인 분위기 ⓒ 경기도
이후, 본격적인 수업 장소로 이동했다. 아름답고 이국적인 캠퍼스 길을 따라 도착한 강의실에서 첫 수업이 시작되었다. 그곳에서
광복과 우리 역사에 관한 내용을 들을 수 있었다. 1919년 3·1 운동 당시 국민들이 하나 되어 흔들었던
태극기의 의미부터,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 그리고
‘열사’와 ‘의사’의 차이점 등 흥미롭고 재밌는 역사 속 이야기를 배워보는 시간이었다.

코스페이시스를 활용한 코딩 수업 ⓒ 경기도
3D 코딩 프로그램인 ‘코스페이시스(CoSpaces)’를 배우는 시간이 이어졌다. 먼저 프로그램의 기초적인 조작법을 배우고 익혔다. 그리고 점심 식사 후, 본격적인 코딩 활동이 시작되었다. 가장 먼저 코스페이시스를 이용해 만든
서대문형무소 방탈출 게임을 해보았다. 방탈출 자체는 5분 내외의 짧은 구성이었지만,
직접 프로그램을 만들고 확장해서 추가적인 학습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직접 퀴즈를 만들고, 정답과 오답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오도록 프로그래밍하는 활동이었다. 마지막에는 이를 응용해 점프맵 게임도 만들어 보며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을 발휘해 볼 수 있었다.

기회기자단 기념 촬영 ⓒ 경기도
이렇게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의 모든 프로그램을 마쳤다. 이번 창의교육은
단순한 코딩 학습에 그치지 않고, 역사를 배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실용적인 기술도 함께 배울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다시 한번 꼭 참여하고 싶다. 배움과 재미 그리고 감동까지 함께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