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이 먼저 시작되는 경기. ⓒ 경기도청
학교 밖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는 ‘제8회 경기도 꿈울림 축제’가 오는 18일 안산시 소재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립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는 학교 밖 청소년과 도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기관 등 약 700여 명이 참여해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질 예정인데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경기도 꿈울림 축제’, 어떤 프로그램이 있는지 미리 알아볼까요?

경기도는 오는 18일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제8회 경기도 꿈울림 축제’를 개최한다. ⓒ 경기도청
운동회, 예술제, 자립박람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2018년 전국 최초로 ’학교 밖 청소년 진로박람회‘로 시작해 올해 8회째를 맞은 경기도 꿈울림 축제는 매년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잡았는데요.
올해는 ▲학교 밖 청소년 운동회 ▲예술제 ▲청소년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 ▲응원 메시지 이벤트 ▲청소년의 진로⋅직업 지원을 위한 자립박람회 등 청소년들의 진로와 자립을 돕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집니다.
■ 미리 보는 ‘제8회 경기도 꿈울림 축제’ 주요 프로그램 |
▪꿈울림 운동회
학교 밖 청소년들이 줄다리기, 지구를 굴려라, 계주, 비전 탑 쌓기 등 도전 정신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종목을 통해 함께 뛰고 땀 흘리며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울수 있는 시간.
▪꿈울림 예술제
노래, 밴드, 댄스 등 청소년들의 숨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뽐내는 무대. 8월 예선 심사를 통과한 10개 팀의 멋진 무대로 꾸며지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사전 투표와 축제일 현장 공연을 통한 본선심사 결과를 합산해 최종 순위가 정해질 예정.
▪꿈울림 전시회 및 자립박람회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포스터, 마스코트, 미술, 사진, 영상 등 38개 작품 전시 및 청소년들의 자립과 성장을 돕는 여러 기관이 참여해 직접 탐색, 경제 교육, 노동인권 등 실질적인 정보와 체험 기회 제공. |
이 밖에도 드론 축구, 인공암벽장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설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청소년뿐 아니라 종사자, 보호자,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꿈울림 디지털 플랫폼에서는 청소년들의 예술제 사전 출품 영상과 공모전 작품 등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 꿈울림 디지털 플랫폼
온라인에서도 함께 즐기는 꿈울림 축제
학교 밖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으로 채워질 ‘꿈울림 축제’는 온라인으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현재 꿈울림 디지털 플랫폼
(gdreamfestival.or.kr)에서는 청소년들의 예술제 사전 출품 영상과 공모전 작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데요.
마음에 드는 작품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응원 댓글을 남기며 청소년들의 열정을 함께 응원할 수 있습니다.
한편, 경기도 꿈울림 축제 관련 더 자세한 내용은 꿈울림 디지털 플랫폼
(gdreamfestival.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학교 밖 청소년들의 꿈과 도전을 함께 즐기고 응원하는 축제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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