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이 먼저 시작되는 경기. ⓒ 경기도청

경기도는 오는 30일 도청 다산홀에서 ‘2025년 경기인권포럼’을 개최합니다. 경기인권포럼은 누구나 존엄한 인권 의식 고취 및 포용과 실천의 인권공동체 문화확산 및 홍보 캠페인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됩니다. ⓒ 경기도청
경기도는 오는 30일 도청 다산홀에서 ‘2025년 경기인권포럼’을 개최합니다.
경기인권포럼은 인권 문화행사의 장 마련을 통해 누구나 존엄한 인권 의식 고취 및 포용과 실천의 인권공동체 문화확산 및 홍보 캠페인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됩니다.
올해 경기인권포럼은 ‘기후위기 인권의 관점에서 논하다’라는 주제 아래 도 및 시군 공무원, 공공기관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합니다.
오전에는 개막식에서 인권대상(6), 인권 공모전(12), 인권우수자치단체(5), 공공기관 인권경영(4) 등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나의 삶, 내 사람의 위기’(기후와 인권)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합니다.
오후에는 조효제 성공회대학교 사회과학교수를 좌장으로 ‘기후위기와 불평등, 기후취약계층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토론회가 열려 고재경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이송희일 영화감독, 환경운동가의 발제가 진행됩니다.
또한 제3차 경기도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에 대한 공청회도 열립니다.
이밖에도 부대행사로는 기상청 기상기후 공모수상작 전시, 인권우수작품 전시, 기후 타임라인 전시, 인권 및 성희롱 성폭력 고충상담 등과 같은 부스도 운영합니다.
한편, 인권포럼 신청은 오는 9월 26일까지 포스터의 QR
(https://form.naver.com/response/0KclAOVgS09ZyoWf8w-ZQw)로 접속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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