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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핵심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대규모 프로젝트를 가동합니다. 눈부신 경제 성장을 넘어 지속 가능한 번영을 목표로, 1,420만 경기도민의 미래를 책임질 경기도의 6가지 미래 전략을 집중 조명합니다. |

내일이 먼저 시작되는 경기.
“경기도는 기회의 땅입니다. 이곳에서 여러분이 마음껏 기업활동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3년 2월 ‘경기도 G-펀드 비전 선포식’ 현장. 이 자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스타트업 천국 경기도’를 만들겠다며 ‘2026년까지 1조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이 담대한 계획이 당초보다 2년을 앞당겨 현실이 됐습니다.

올해 ‘경기도 G-펀드’ 조성액 총운용 규모는 1조 2,428억 원으로, 목표인 1조 원을 초과 달성했다. ⓒ경기도청
미래·기반 산업에 투자하는 모험자본 ‘G-펀드’
G-펀드는 경기도가 도정 방향에 부합하는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투자 기회를 넓히기 위해 투자 마중물 역할을 맡아 조성하는 펀드(투자조합)입니다.
이는 단순한 금융 지원이 아닌 안정적 재원을 바탕으로 미래·기반 산업에 대한 중장기 투자를 지원하는 ‘모험자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은데요.
도는 지난해 말까지 ▲스타트업 ▲탄소중립 ▲미래성장 분야 펀드 4,548억 원을 추가로 조성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 결과, 현재 G-펀드 총운용 규모는 1조 2,428억 원을 기록하며, 목표였던 1조 원을 약 2년이나 앞당겨 초과 달성했습니다.
399개 사에 6,469억 원 투자해 기업 성장 견인
도는 G-펀드를 통해 탄소중립·스타트업·미래성장 등 24개 펀드를 운용하며, 총 399개 사에 총 6,469억 원을 투자했습니다.
특히, 펀드의 구성은 경기도의 미래 전략에 맞춰 균형 있게 분산되어 있는데요.
이러한 전략적 투자 결과, 기업상장(IPO) 29개사, 예비유니콘 16개사, 글로벌 강소기업 13개사, 소부장 강소기업 6개사 등 64개 기업의 성장을 이끌어내는 탁월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G-펀드는 단순히 수익률만을 좇는 것이 아니라 혁신생태계 차원에서 장기적 관점으로 투자를 지원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기회 사다리’를 잡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도는 도내 중소‧벤처기업을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G-펀드 권역별 투자설명회’를 지난해 20회에 걸쳐 진행하는 등 현장과의 소통에도 힘쓰고 있는데요.
도는 G-펀드를 통해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 경기도 산업의 미래를 굳건히 다진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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