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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핵심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대규모 프로젝트를 가동합니다. 눈부신 경제 성장을 넘어 지속 가능한 번영을 목표로, 1,420만 경기도민의 미래를 책임질 경기도의 6가지 미래 전략을 집중 조명합니다. |

내일이 먼저 시작되는 경기.
“경기도는 판교를 중심으로 <판교+20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심장’ 판교가 가진 강점과 역량이 경기도 곳곳에서 발휘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것입니다.”
지난해 10월 미국 ‘2024 NYC 스타트업 서밋’에 참석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이 발언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벤처스타트업 지원 전략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데요.
공간(Clustering)과 연결(Networking), 세계화(Globalization)로 이어지는 ‘스타트업 천국’을 위한 경기도의 미래 전략, ‘벤처스타트업 클러스터’를 소개합니다.

경기도는 공간(Clustering)과 연결(Networking), 세계화(Globalization)로 이어지는 벤처스타트업 클러스터를 조성 중이다. ⓒ경기도청
NO.1 벤처스타트업 환경 조성: 공간-연결-세계화 3대 전략
경기도가 추진하는 ‘판교+20벤처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공간(Clustering), 연결(Networking), 세계화(Globalization) 등 3대 전략을 통해 스타트업의 창업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전 과정을 돕는 입체적인 지원 시스템입니다.
① 공간(Clustering):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공간의 확장’
도는 2026년까지 판교와 도내 8대 권역 20개 이상 지역에 약 66만㎡(20만 평)의 창업 혁신 공간을 조성하는데요. 이는 롯데월드타워의 2배, 축구장 90개에 해당하는 거대한 규모입니다.
이를 통해 기존 제1판교 창업 공간(약 3만 3,000㎡)에서 300여 개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것을 넘어 총 20만 평 공간에 3,000개 스타트업 업무공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현재 도는 제2판교에 스타트업 보육공간 200개와 20개 이상 지원기관이 입주한 ‘경기스타트업브릿지(전용공간 1,700평)’를 비롯해 북부권(의정부)‧남동부권(성남) 등 총 25개소(거점형 7개소, 지정형 18개소)의 창업혁신공간을 운영 중입니다.
② 연결(Networking): 창업생태계 연결을 통한 ‘기회의 확장’
혁신은 혼자 이룰 수 없습니다.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서 기반 시설뿐만 아니라 생태계 내 구성원 간 연결이 필요한 이유인데요.
이에 도는 스타트업과 지원기관 간 교류 협력을 위해 네트워킹 행사, 협의체 운영, 협업 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입니다.
올해 2월에는 클라우드 업계 최초 경기도 유니콘 기업인 메가존클라우드를 포함해 스타트업‧앵커기업‧VC/AC 등 500개 사가 참여하는 스타트업 협력기구 ‘경기 스타트업 협의회’가 출범했습니다.
또 ▲대‧중견기업-스타트업 협업 매칭 및 사업화 연계 ▲창업 및 글로벌 특화 교육 ▲인프라(경기 스타트업 아카데미) 구축‧운영 ▲전문가 자문 ▲투자 및 파트너사 연계 등 스타트업이 필요로 하는 단계별 지원이 맞춤형으로 제공됩니다.
③ 세계화(Globalization):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무대의 확장’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경기도 스타트업이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도록, 해외 투자 유치와 현지화,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합니다.
도는 2024년부터 매년 국내외 스타트업, 투자자가 참여하는 ‘경기 스타트업 서밋’을 개최하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스타트업 경연‧전시, 강연, 투자상담 및 네트워킹 등을 지원합니다.
또 ▲스타트업 해외 진출 및 투자유치 지원 ▲청년창업 체험단 국제 전시‧박람회 참관 지원 ▲스타트업 해외 시장 진출 투자금 조성‧운영 등 실질적인 해외 경험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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