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이 먼저 시작되는 경기. @ 경기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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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핵심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대규모 프로젝트를 가동합니다. 눈부신 경제 성장을 넘어 지속 가능한 번영을 목표로, 1,420만 경기도민의 미래를 책임질 경기도의 6가지 미래 전략을 집중 조명합니다. |
우리나라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는 산업은 무엇일까요? 많은 산업이 생각나지만 그 중 하나는 아마 ‘반도체 산업’일 것입니다.
실제로 국내 반도체 산업은 세계 시장 점유율 18.5%로 세계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중 메모리 분야는 65.6%로 세계 1위이기도 합니다.
또한 수출 품목으로도 20.8%, 제조업 설비투자로도 41.9%를 차지하며 국내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세계 반도체 공급망의 주도권을 놓지 않기 위해서는 단순 생산이 아니라 설계부터 양산, 연구, 인재양성까지 전 주기를 갖춘 클러스터가 필요한데 그것이 바로 ‘글로벌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입니다.
글로벌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위한 경기도의 노력

경기도는 반도체 산업을 이끌 대단지 조성 계획을 세웠다. 바로 ‘글로벌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다. @ 경기도청
현재 경기도는 국내 반도체 산업의 부가가치액 84.7%, 매출액 76%를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 4대 반도체장비 R&D센터 등이 유치하여 국내 반도체 산업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함으로써 반도체 산업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데요.
이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되면 용인(기흥)·화성·평택·이천 등 기존 반도체 생산단지와 인근의 소부장기업, 팹리스 밸리인 판교와의 시너지가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특히 메모리-파운드리-디자인하우스-팹리스-소재·부품·장비 등 반도체 전 분야의 밸류체인과 국내외 우수 인재를 집약한 ‘글로벌 반도체 클러스터’의 선도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재 도내 대표적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상황들을 살펴보면 먼저 삼성전자의 경우 용인 남사에 728만㎡(약220만평), 360조원, 평택 고덕에 390만㎡(118만평), 120조원, SK하이닉스도 용인 원삼에 415만㎡(126만 평), 122조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판교 테크로밸리는 팹리스 기업, 지원시설을 제3판교테크노밸리에 유치하고 있으며, 이곳에서는 기존 제1, 2판교테크노밸리와 연계하여 팹리스 기업 지원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 지정된 안성 동신일반산업단지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일반산업단지,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 등 반도체 산업을 이끌 주력들이 도내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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