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이 먼저 시작되는 경기. ⓒ경기도청
경기도가 시작한 혁신 정책들이 2026년을 맞아 농어촌의 풍경과 도민의 삶을 새롭게 바꾸고 있습니다.
올해 전국으로 확산한 농촌기본소득 사업부터 반려동물 복지까지, 올해 경기도 농어업‧축산‧산림 분야에서 달라지는 주요 정책을 소개합니다.
경기도기 쏘아 올린 ‘농촌기본소득’ 전국으로 확산

경기도 농촌기본소득 사업이 정부 사업으로 확장되면서 전국 8개 시도 10개 군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된다. ⓒ경기도청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에서 시작된 경기도의 실험이 마침내 결실을 보았습니다.
경기도 농촌기본소득 사업이 정부 사업으로 확장되면서, 올해부터 전국 8개 시도 10개 군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됩니다.
경기도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2021년 공모를 통해 연천군 청산면을 시범 지역으로 선정한 뒤 2022년 지급을 시작했는데요.
올해부터는 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으로 확대되면서 연천군 전체 주민에게 지급됩니다.
▪주요 내용: 농촌지역 주민 1인당 매월 15만 원씩(연 180만 원) 지역화폐로 지급.
▪기대 효과: 농촌 인구 유입으로 인구 소멸 위기 극복, 농촌 경제 활성화, 주민 삶의 질 향상
▪대상 지역: 경기 연천, 전북 순창·장수, 전남 신안· 곡성, 경북 영양, 경남 남해, 충남 청양, 강원 정선, 충북 옥천 등 8개 시도 10개 군
소외 지역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경기도 행복배달 소통마차’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마을 마트마저 사라진 농어촌 지역에 경기도가 직접 찾아갑니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도내 농어촌 낙후 지역 주민들이 필요한 물품 구매대행 및 건강‧심리 전문 상담을 지원하는 ‘경기도 행복배달 소통마차’ 사업을 추진합니다.
▪지원 내용: 판매 대행 차량 구입 및 개조 비용, 차량 유지비 및 건강‧심리 전문 상담 수당 등 지원
아까운 농산물 유통 활성화 지원/경기융합타운 보행몰 로컬푸드 직매장 개설
경기도는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고도 판로를 고민하는 농민들을 위해 새로운 유통 지원책을 마련했습니다.
우선, 맛과 영양에는 문제가 없지만 크기와 모양이 이상해 시장에서 외면받는 아까운(못난이) 농산물의 판로 개척을 위해 아까운 농산물 구입 유통업체에 구입 비용을 지원합니다.
또 경기도청·도의회,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교육청 등이 모여 있는 경기융합타운 내 보행몰에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설해 생산자와 소비자의 상생 공간을 구축합니다.
초등 돌봄‧교육 학생 대상 ‘어린이 과일 간식’ 공급(전국)

경기도는 올해 초등 돌봄·교육(1~2학년)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생산된 과일을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자료사진. ⓒ경기뉴스광장
자라나는 어린이의 식습관 개선과 영양 불균형 해소를 위해 건강 과일을 지원합니다.
올해 초등 돌봄·교육(1~2학년)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생산된 과일을 제공하는 ‘어린이 과일 간식 공급사업’을 새롭게 시작하는데요.
이 사업은 국내에서 생산된 과일류를 컵이나 파우치 등으로 개별 포장된 150g 내외 간식 형태로 연간 30회 정도 공급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함께 0~6세, 어린이집·가정보육 등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건강 과일 공급사업은 경기도 자체 사업으로 별도 진행 중입니다.
농식품 바우처 식생활 교육/유기농산업 복합단지 조성 등
저소득층의 건강 영양 상태 개선과 식생활 안전망 강화를 위해 농식품 바우처 식생활 교육 사업을 추진합니다.
농식품 바우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먹거리 돌봄 사업인데요. 단순히 금액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올바른 식생활 실천과 건강한 먹거리 선택을 돕기 위한 식생활 교육이 함께 진행됩니다.
이와 함께 친환경 농산물의 소비‧체험‧교육 서비스를 한 곳에서 해결하는 ‘경기도 유기농산업복합센터’가 문을 엽니다.
또 접경지역 우수농산물의 군부대 급식 공급 지역을 기존 고양, 김포, 파주, 양주, 연천, 포천 등 6개 지역에서 가평군을 포함한 7개 시군으로 확대합니다.
반려마루 여주 놀이문화 시설/경기도 공설동물장묘시설 운영

반려마루 여주는 전국 최대 규모(약 5만 평)의 반려동물 문화복합시설이다. ⓒ경기뉴스광장
반려동물의 만남(입양)부터 놀이, 교육, 장례까지, 국내 최대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인 ‘반려마루 여주’가 반려동물의 전 생애를 아우르는 서비스를 완성합니다.
지난 2023년 11월 개관한 반려마루 여주에서는 반려동물의 치료와 보호를 비롯해 미용, 행동, 훈련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 중인데요.
올해 반려견 스포츠 운동장, 놀이터(2곳), 잔디마당 등 놀이문화시설이 추가 조성되고, 2월경부터 추모실(3실)과 화장시설(2기), 봉안시설(408기)을 갖춘 경기도 공설동물장묘시설도 본격 가동됩니다.
‘경기도 반려동물 교감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반려동물 교감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료사진. ⓒ경기도청
‘반려동물’의 행동을 이해하고 싶은 경기도민이라면 주목!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반려동물 교감 활동 프로그램’이 회당 15명 내외, 연간 250회 진행됩니다.
▪신청 대상: 경기도민(유‧아동‧초등학생‧청소년 및 반려‧비반려인)
더 투명해진 동물 진료 체계…‘표준 진료 절차’ 추가 시행
지난해 동물 진료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주요 진료과별로 질병명과 진료 행위명을 표준화하는 ‘동물 진료의 권장 표준’ 개정안이 시행됐는데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동물병원에서 진료 빈도가 높은 40종에 대해 권장되는 표준 진료 절차를 추가로 마련해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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