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이 먼저 시작되는 경기. @ 경기도청
2026년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면서 경기도가 다양한 정책들을 시행한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2026년부터 환경, 도시·교통·건설 분야에서 시행하는 정책들에 대해 모아봤습니다.
일산대교 통행료 5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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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1월 1일부터 일산대교 요금소를 통과하는 모든 차량의 통행료의 50%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 경기도청
1월 1일부터 경기도가 일산대교 요금소를 통과하는 모든 차량의 통행료의 50%를 지원합니다.
이에따라 1종은 1,200원에서 600원으로, 2·3종은 1,800원에서 900원으로, 4·5종은 2,400원에서 1,200원으로, 6종은 600원에서 300원으로 통행료가 할인됩니다.
경기 기후보험 보장항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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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후보험 보장항목이 확대된다. 대표적으로 감염병 진단 지급 기준은 8종에서 10종으로 기후재해 사고로 인한 사망 시 200만 원 보장, 응급실 진료 시 10만 원 보장 등이 추가된다. 사진은 2025년 기준 기후보험 내용.@ 경기도청
경기도 기후보험 보장항목이 확대됩니다. 감염병 진단 시 10만 원을 지급하는 데 지급 기준이 기존 8종에서 지카바이러스 등 10종으로 늘어납니다. 온열·한랭질환, 기후재해 사고를 원인으로 한 사망 시 200만 원 보장, 응급실 진료 시 10만 원 보장항목이 신설됩니다.
기후행동 기회소득 확대

올해부터 기후행동 기회소득의 지급 대상 지원 범위가 확대되고 경기도 단독 사업으로 지급 되던 예산 범위도 일부 시군에서는 자체 재원이 추가로 지원될 예정이다. 자료사진. @ 경기도청
기후행동 기회소득 지급 대상을 현행 7세 이상 경기도민에서 다른 지역에 주소지를 둔 경기도 소재 대학 재학생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한 경기도 단독 사업으로 연 최대 6만 원까지 지급하는 지급 범위가 일부 시·군(12개)의 경우 자체 재원으로 추가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예산이 확보되는 시·군부터 순차적으로 추진됩니다.
고속도로 제29호 개통(세종~포천 고속도로)
세종시에서 남안성 분기점(L=55.9㎞, 6차로)구간이 올해 개통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서울에서 세종까지 34분이 단축되어 기존 108분에서 74분으로 소요시간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지도 98호선 확포장 공사 및 개통(도척~실촌(광주시), 실천~만선(광주시)
광주시 도척면 진우리에서 곤지암읍 삼리로 연결되는 구간이 확장 및 개통됩니다. 총 길이 3.42㎞,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되며, 기존에 약 20분 소요되던 시간이 5분으로 단축되어 진우리~삼리 구간의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곤지암읍 열미리에서 만선리까지 구간도 확장 및 개통됩니다. 총 길이 3.86㎞으로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되며, 상습 정체구간이었던 하열미교차로에서 열미교차로까지 성남에서 장호원도로 구간의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존에 이 구간은 약 25분 이상 소요되었으며 이번 개통으로 5~6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방도 321호선 확포장 공사 및 개통(공도~양성(1), 안성시)
공도읍 만정리부터 방신리까지의 구간이 확장 및 개통됩니다.
총길이 3.3㎞, 2차로였던 곳이 4차선으로 확장되며 상습 정체구간이었던 공도 기업단지 입구의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만정 도시개발 사업으로 연결되는 안정2교차로를 회전교차로로 반영하여 출·퇴근 시간 신호대기로 인한 교통체증도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GTX-A 단절구간 개통
최근까지 단절됐던 GTX-A 서울역에서 수서역 구간이 개통됩니다.
이번 개통을 통해 파주 운정중앙역에서 화성 동탄까지 전 구간이 연결됩니다.(단 삼성역은 무정차 통과)
한편, GTX-A는 최근까지 이원화로 운영되고 있었으며, 운정중앙역에서 서울역 구간은 2024년 12월에 수서역에서 동탄역 구간은 2024년 3월에 개통한 바 있습니다.
수원발·인천발 KTX 직결사업 준공
수원발·인천발 KTX 직결사업이 준공됩니다.
이번 직결사업이 준공 완료되면 수원역, 평택지제역에서 고속철도 KTX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며 기존보다 30분 빠르게 종착지에 도착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송도역(인천), 어천역(화성)에서도 KTX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수서-광주 일반철도 착공
수서와 광주를 연결하는 일반철도의 착공도 진행됩니다. 총 길이는 19.4㎞로 총 3개의 정거장이 들어서게 됩니다.
이를 통해 지역 간 일반열차(광주~이천~여주~충주, 중앙선 등)의 수도권(강남)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동탄 트램 착공
화성 동탄에 트램이 새롭게 등장합니다.
트램은 일반적인 도로 위에 깔린 레일 위를 주행하는 노면전차로 프랑스 파리, 홍콩 등지에서 흔한 교통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트램은 36개 정류장으로 구성된 2개 노선으로 운영되며 총 연장은 34.4㎞로 연결됩니다.
전기차 전환지원금 지원
기존에 내연차를 사용했던 분들이라면 전기차로 교환 시 전환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을 전망입니다.
전환지원금의 규모와 자세한 사항은 2026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보조금 업무처리지침(기후에너지환경부)이 확정되면 자세한 안내사항이 나올 예정입니다.
주거급여 상향
주거급여 선정기준(소득인정액)이 상향됩니다.
지난해에는 1인 가구 기준 월 1,148,166원에서 올해는 1,230,834원으로 4인 가구는 월 2,926,931원에서 3,117,474원으로 상향됩니다.
이에 따른 임차급여 지급기준(경기도(2급지) 기준임대료)도 상향됩니다. 기존 1인 가구 28만1천 원에서 30만 원, 4인 가구 37만5천 원에서 46만3천 원으로 상향됩니다.
경기 RE100 소득마을

경기 RE100과 관련해 별개로 운영되던 마을들이 경기 RE100 소득마을로 통합 운영된다. 자료사진. @ 경기도청
경기 RE100과 관련해 별개로 운영되던 마을들이 경기 RE100 소득마을로 통합 운영됩니다.
기존에는 에너지 자립마을, 에너지 기회소득 마을, 아파트 RE100, 스마트에너지 아파트 등으로 나뉘어져 운영돼 왔는데요. 올해부터는 경기 RE100 소득마을이라는 이름으로 통합되며, 자립마을과 기회소득 마을에 한하여 자부담 융자지원도 가능합니다.
석면 슬레이트 처리지원
석면 슬레이트 건축물에 배출자 확인이 가능한 훼손, 방치된 슬레이트를 수거해 처리해주는 지원 사업도 올해 한시적으로 운영됩니다.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안전 관리기준
2022년 4월 7일 이전에 설치된 시설에 대해 납 강화기준, 프탈레이트류 신설기준 본격적으로 적용됩니다.
22년 4월 7일 이전 설치된 시설은 납 강화기준이 미흡하고 프탈레이트류 신설기준이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납 기준: 질량분율로 0.06% 이하, 프탈레이트류 기준: 부재)
올해부터는 납 기준 강화돼 함량으로 90mg/kg 이하여야 하며 프탈레이트류 기준은 신설해 표면재료의 총함량이 0.1% 이하여야합니다.
다중이용시설 일부 시설균 실내공기질 유지기준 강화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대규모점포 및 학원의 초미세먼지 실내공기질 유지기준이 강화됩니다.
기존에는 실내공기질 유지기준이 50㎍/㎥ 이하였으나 올해부터는 40㎍/㎥ 이하로 강화됩니다.
The 경기패스(K-패스) 정액권 혜택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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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모든 대중교통수단의 교통비 일부를 환급하는 ‘The 경기패스’에 월 무제한 정액권 기능인 ‘모두의 카드’가 추가된다. @ 경기도청
전국 모든 대중교통수단의 교통비 일부를 환급하는 ‘The 경기패스’에 월 무제한 정액권 기능인 ‘모두의 카드’가 추가됩니다.
성인 기준 한 달 6만 2천 원으로 버스와 지하철 등을 무제한 이용하고 차액은 환급받을 수 있는데 월 10만 원이면 광역버스와 GTX 등 요금이 비싼 교통수단까지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용자 연령대, 이용금액 등을 기준으로 시스템이 최대 환급금을 자동 계산해 지급하기 때문에 이용자가 별도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The 경기패스는 국토교통부 K-패스를 기반으로 한 교통비 지원 정책으로, K-패스에 정액권 기능이 있는 ‘모두의 카드’가 도입되면서 K-패스와 연계된 The 경기패스 혜택도 함께 확대됐습니다.
‘모두의 카드’는 월 기준금액을 초과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초과된 금액을 전액 환급하는 혜택입니다. 사실상 월 기준금액으로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정액권 효과를 가집니다.
환급 기준금액은 일반형 6만 2천 원, 플러스형 10만 원입니다. 플러스형의 경우 1회 이용요금이 3천 원 이상인 광역버스, GTX 등 교통수단도 환급이 적용됩니다.
기존 The 경기패스 이용자는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모두의 카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스템이 매월 이용수단 및 금액을 분석해 기존 정률환급(20~53%), ‘모두의 카드(일반형/플러스형)’ 중 환급금이 가장 큰 방식을 자동으로 적용해 환급합니다.
대중교통비 30% 환급 대상인 청년층의 경우 K-패스와 모두의 카드가 청년 기준을 19~34세까지로 정해 환급 혜택을 제공하는 것과 달리 경기도는 19~39세까지 더 넓은 연령층까지 청년 추가 혜택을 적용합니다.
노후차 운행제한 고속도로 단속
경기도 진입 고속도로 주요지점에 단속시스템이 구축됩니다.
기존에는 고속도로를 제외한 시․군 경계지역 등에서 카메라를 설치 운영하며 단속을 실시해왔는데요.(※ 84개 지점 154대)
올해부터는 경기도 진입 노후차 단속을 위해 통행량이 많은 고속도로 주요지점(경기도 진입방향)에 단속시스템 구축해 단속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 재도입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가 다시 도입됩니다.
이 제도는는 20년도부터 22년까지 3년간 한시적으로 운영한 바 있는데요.
올해부터 안전운임제를 재시행, 화물차주(컨테이너 및 시멘트 운송차량)의 적정 운임 보장으로 과로·과속·과적 운행 방지할 예정입니다.
안전운임제는 올해부터 28년도까지 3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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