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이 먼저 시작되는 경기. ⓒ 경기도청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이 세계 겨울 스포츠의 중심 무대가 됩니다.
두 도시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통과 혁신,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진 새로운 올림픽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경기도 선수단은 9개 종목 28명이 출전해 빙상과 설원 곳곳에서 메달을 향한 도전에 나섭니다.
세계 무대에 다시 선 경기도 선수들의 각오와 기대가 밀라노와 코르티나에서 함께 펼쳐집니다.
세계의 무대에 선 동계올림픽, 그리고 밀라노·코르티나
전 세계 겨울 스포츠의 축제인 2026 제25회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대회가 2월 6일부터 22일까지(현지 시간) 이탈리아 전역에서 펼쳐집니다.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를 중심으로 한 4개 클러스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두 도시가 공동 개최하는 최초의 동계올림픽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금융과 패션의 도시 밀라노, 알프스 자연을 품은 코르티나가 하나의 무대로 연결되며,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새로운 올림픽 모델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에는 90개국 약 5,0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총 16개 종목에서 경쟁합니다. 산악스키가 신규 종목으로 채택됐고, 여성 선수 비율이 역대 최고 수준인 47%에 달하는 등 성평등과 다양성의 가치를 한층 강화한 대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2026 제25회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대회가 2월 6일부터 22일까지(현지 시간) 이탈리아 전역에서 펼쳐지는 가운데, 경기도 선수단 28명이 9개 종목에서 메달을 향한 도전에 나선다. ⓒ 경기도청
빙상과 설원을 누비는 경기도 선수단의 도전
이번 동계올림픽에는 경기도 선수단 28명이 출전해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기량을 겨룹니다.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 컬링, 스키, 스노보드, 봅슬레이·스켈레톤, 바이애슬론 등 9개 종목에 걸쳐 고르게 출전하며, 경기도 체육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줄 예정입니다.
빙상 종목에서는 쇼트트랙 여자부의 최민정·김길리(성남시청), 노도희(화성시청), 남자부의 임종언(고양시청), 이정민·이준서(성남시청), 신동민(화성시청)이 출전합니다.
스피드스케이팅에는 김민선(의정부시청)과 임리원(의정부여고),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부문에는 임해나–권예 조가 나섭니다.
컬링에는 경기도청 소속 선수들이 한 팀으로 출전하며, 스키와 스노보드, 봅슬레이·스켈레톤, 바이애슬론에서도 경기도 선수들의 도전이 이어집니다.
메달을 향한 기대와 하나로 모인 각오
가장 유력한 메달 종목은 쇼트트랙입니다. 여자부의 최민정과 김길리는 개인 종목과 계주에서 메달 후보로 꼽히며, 남자부에서는 차세대 에이스 임종언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스피드스케이팅의 김민선 역시 세 번째 올림픽 무대에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체육회는 지난 1월 22일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경기도 선수단 결단식’을 열고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습니다.
선수 대표로 나선 최민정 선수는 “오늘 이 자리는 올림픽을 향한 각오를 다시 한번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경기도 선수단은 그동안의 준비 과정을 믿고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올림픽 무대에서 값진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경기도체육회는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선수단은 지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5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국제대회에서 경기도의 저력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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