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생활의 플러스, 경기 ⓒ 경기도청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는 ‘도민이 후원하고 함께 누리는 오케스트라’라는 목표 아래, 장애 예술인의 성장을 지원하고 예술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장애 예술인의 자립을 촉진하며 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창단된, 전국 최초의 인재 양성형 장애인 오케스트라입니다.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는 경기도 예술단을 비롯한 다양한 전문예술단체와의 협연 등을 통해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 있는데요. 특히, 클래식 공연뿐 아니라 대중음악 분야와 협업하며 저변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가수 예린(전 걸그룹 여자친구) 보컬 참여, 지난 2025년 12월 발매…따뜻한 위로와 동행의 메시지 담아 선사하는 희망과 온기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 X 예린. 나의 하늘을 담아. ⓒ 경기도청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는 지난해 12월 10일 신곡 ‘나의 하늘을 담아’ 음원을 발매했습니다.
이번 신곡에는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인 가수 예린이 보컬리스트로 참여해,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만의 서정적인 사운드에 섬세한 감정선을 더했습니다.
‘나의 하늘을 담아’는 멈춰 있던 시간 속에서 서로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순간, 그리고 힘겨운 하루를 견디는 이들에게 건네는 위로와 동행의 메시지를 담은 곡입니다.
“다시 시작하면 돼 너의 하늘을 담아”, “겨울을 딛고 피어나 봄에 필 꽃잎처럼”이라는 가사처럼,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마음, 함께 걷겠다는 약속을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잔잔한 피아노 라인 위에 어우러진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 특유의 감성적 연주와 예린의 투명한 보컬이 돋보이는데, ‘온기, 회복, 새출발’이라는 서정성이 곡 전체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 관계자는 “예린의 목소리는 ‘따뜻함과 투명함’이라는 곡의 핵심을 정확히 채워줬다. 과하지 않되 서정적이고 담백한 감정선으로 곡의 분위기를 완성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예린 역시 “곡을 받자마자 여운이 오래 남았다. 내 목소리와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의 음악이 만나는 지점을 자연스럽게 만들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나의 하늘을 담아’ 음원 제작은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가 추구하는 ‘감성·서정·따뜻함’이라는 음악적 세계를 보다 대중적인 감성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대중음악 아티스트와의 음악적 결합으로 예술계에 신선한 활력을!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가 참여한 유다빈밴드 2집. 자료 사진. ⓒ 경기도청, 유다빈밴드 공식 누리집
앞서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는 2025년 9월 유다빈밴드의 정규 2집 수록곡 ‘커튼콜’ 연주에 참여하며, 대중음악 아티스트와의 음악적 결합으로 예술계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유다빈밴드’는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인디 오디션 프로그램 ‘인디스땅스’에서 배출된 5인조 혼성 밴드입니다.
단독 콘서트 5연속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그래미어워드가 선정한 ‘꼭 들어봐야 할 한국의 10대 밴드’에 이름을 올리며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커튼콜’은 “막이 내리는 순간조차 찬사처럼 아름다운 사랑으로 함께하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곡으로, 끝처럼 보이는 순간에도 변치 않는 희망을 전합니다.
이 노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음악으로 하나 되는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맞닿아 있으며, 단순한 선율을 넘어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과 연대를 노래하는 주제와 어우러져 깊은 울림을 전했습니다.
이 협업은 밴드 측의 제안으로 성사됐습니다.
유다빈밴드는 새로운 음악적 시너지를 찾고자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의 섬세한 현악 선율을 곡에 더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고, 이에 현악 단원 28명이 참여했습니다.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이번 작업을 계기로 클래식뿐 아니라 인디, 케이팝 등 다양한 장르와의 크로스오버 활동을 본격화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장애 예술’이라는 틀을 넘어 사회에 다양성의 가치와 희망을 전하고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의 활약상을 살펴보면?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가 지난해 4월 10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가진 첫 정기연주회 ‘더 퍼스트 하모니(The First Harmony)’는 1,320개 좌석 가운데 1,062석(80.5%)이 사전 예매된 데 이어 현장에서 남은 자리가 모두 판매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또한, 지난해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와 민간장애인오케스트라가 함께 하는 ‘경기 배리어프리 페스티벌(The Open Symphony)’을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에서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는 가수 예린(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보컬리스트)과 협연으로 제작한 신곡을 선공개하기도 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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