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 화면(위), 다양한 실천 방법(아래) ⓒ 경기도(캡처: 김주원 기자)
‘나의 경기 혜택 리포트’ 사이트에 들어가면 경기도민으로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들을 알아볼 수 있다. 그중에서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 행동에 관심이 많았기에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에 관심을 가지고 한번 실천해 보았다.
앱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받고 경기도민 인증 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그중 기자는 걷기 및 자전거 이용, 기후퀴즈 등에 관심을 가지고 직접 해 보았다.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에 참여하고 싶었기에 광교에 있는 집에서 수원시 구매탄시장까지 2.8㎞를 자전거를 이용해서 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오기로 하였다. 광교에서 매탄동까지는 큰 언덕을 오르내려야 했기에 거리 대비 매우 힘들었다. 하지만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고 환경 오염 없이 자전거를 타고 이동해서 보람이 있었다.

▲ 구매탄시장 맛집 탐방(위), 자전거로 탄소 절감 실천하기(아래) ⓒ 김주원 기자
일요일이라 아쉽게도 문을 닫은 점포들이 많아서 먹고 싶었던 것들을 다 먹지 못해서 아쉬웠다. 오랫동안 운영되어 온 만둣집에서 고기만두와 김치만두를 경기지역화폐 카드로 구입해서 먹었는데, 내용물이 실해서 가족 모두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찹쌀 도넛도 사 먹고 신나게 집으로 돌아왔다. 자전거를 이용한 덕분에 식사 전후에 운동이 되고 소화도 잘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돌아와서 앱을 열어 보니 걷기는 휴대폰과 연동되어 자동으로 기록이 되었고, 자전거는 완전히 기록되지는 않았으나 일부 기록이 되어서 꾸준히 실천하면 실천 리워드도 받고 탄소 저감 효과도 있을 것 같아 많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