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7일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평화통일 현장체험 프로그램`에 기회기자단이 참여했다. 이번 청소년 평화통일 현장체험 프로그램은 센터 견학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북한의 생활과 문화를 이해하고, 통일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이다.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는 2025년 9월 개관하였다.

△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를 방문한 경기도 기회기자단 ⓒ 경기도
이번 활동은 센터 내 전시실 관람을 시작으로 북한 전통 음식인 펑펑이떡 만들기, 무궁화 보석 십자수 만들기, 평화통일공원 탐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단순히 설명을 듣는 방식이 아니라 직접 보고 만들고 체험할 수 있어 더욱 생생했다.

△ 다채로운 체험들로 밝고 설레는 표정을 한 꿈나무기자들 ⓒ 경기도
전시실에서는 남북한의 역사와 문화, 생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체험하며 새롭게 알게 된 점은 북한 어린이들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술래잡기와 숨바꼭질 같은 놀이를 즐긴다는 사실이다. 같은 놀이를 하며 자라는 남과 북의 어린이들을 생각하니 우리가 한민족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또한, 북한의 학교 제도와 생활 모습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정보도 알게 되어 북한을 이해하게 된다.
체험 프로그램도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다. 펑펑이떡 만들기 체험은 참가자가 직접 떡을 만들고 맛보며 북한의 음식 문화를 즐겁게 경험하는 장이 된다. 또한, 무궁화 보석 십자수 만들기를 통해 우리나라의 국화인 무궁화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평화통일공원에서는 참가자들이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공원을 산책하며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생각해 볼 수 있다.

△ 체험실에서 북한의 음식인 `펑펑이떡`을 만들고 있는 기자들 ⓒ 박창민 기자

△ 박창민 기자가 만든 먹음직한 펑펑이떡 ⓒ 경기도

△ 정문부장군묘를 둘러보고 있다. ⓒ 경기도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는 어렵고 멀게 느껴질 수 있는 통일 이야기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는 공간이다.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은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통해 북한 문화를 이해하고 통일의 중요성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 기자단이 통일의 의미를 마음 깊이 새기며 평화통일공원 앞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 경기도

△ 체험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경기도
통일에 대해 배우고 싶거나 특별한 체험 활동을 찾고 있다면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를 방문해 보기를 추천한다. 즐거운 체험 속에서 평화 통일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