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미원 입구 ⓒ 김부겸 기자
세미원 연꽃문화제가 6월 26일부터 8월 17일까지 진행된다. 아리따운 홍련, 백련을 감상할 수 있고 여러 재미있고 다양한 체험들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하면, 양평사랑상품권을 받는 것이 인상적이었는데 양평사랑상품권으로 연꽃문화제에서 진행하는 체험프로그램 비용도 지불할 수 있다.

▲ 개화한 연꽃들 ⓒ 김부겸 기자
세미원의 백미는 단연 연꽃이다. 세미원의 연꽃은 아름답기로도 유명한데, 홍련, 백련으로 나뉘어져 있어 더욱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붉고 화려한 홍련과 단아한 아름다움을 뽐내는 백련이 연못 위에서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며 당당하게 연꽃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 세족대에 앉아서 쉬는 기자 ⓒ 김부겸 기자
세미원에는 세족대가 마련되어 있다. 우리나라 옛 선비들의 탁족 문화를 재현한 공간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흐르는 물에 발을 담그고 아름다운 소나무 그늘 아래서 편안하고 시원하게 쉴 수 있다.

▲ 장독대 분수 ⓒ 김부겸 기자
경기도 양평 세미원의 ‘장독대 분수’는 전통 장독대 수십 개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는 이색적인 수변 공간이다. 장독대 분수가 내뿜는 시원한 물줄기 때문에 더위도 식혀 갈 수 있는 장소이다.

▲ 배다리 ⓒ 김부겸 기자
세미원에는 배다리가 설치되어 있다. 이 배다리는 세미원과 양평의 명소인 두물머리가 연결되어 있다. 배다리에는 왕의 위엄을 상징하는 홍살문이 세워져 있어 다리 위를 걷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역사적 볼거리와 추억을 선사해 준다. 이번에 새로 개통된 배다리는 나룻배 40척을 이어 붙여 더 실감이 난다.

▲ 세미원 행사 내용을 담은 배너 ⓒ 김부겸 기자
옛말에 “물을 보고 마음을 씻고, 꽃을 보며 마음을 아름답게 하라”라는 말이 있다. 세미원에서 마음의 묵은 때를 깨끗하게 씻어내고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