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 경기도청
건강을 위해 좋은 식재료를 챙겨 먹는 것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 앞에서 선뜻 좋은 식재료를 고르기란 쉬운 일이 아닌데요.
우리 주변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농식품 바우처 사업’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현재 경기도는 용인시를 비롯한 26개 시군에서 12월 11일까지 ‘농식품 바우처’ 사업 신청을 연중 접수하고 있습니다. 지원 대상부터 실제 사용법까지, 단계별 활용 팁을 소개합니다.

경기도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농식품 바우처’ 사업 신청을 용인시 등 26개 시군에서 12월 11일까지 연중 접수한다. ⓒ 농식품 바우처 누리집
STEP1. 올해 더 넓어진 지원 대상, 나는 해당할까?
‘농식품 바우처’는 취약계층의 먹거리 접근성을 높이고, 균형 있는 식품 섭취를 돕는 정부 사업입니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식품 구매력을 높이는 동시에, 국산 농축산물의 소비 기반을 넓히고 지속 가능한 농식품 소비 체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게 정부의 기대인데요.
구체적인 지원 대상은 생계급여 수급가구(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중 아래 조건에 해당하는 가구원이 있는 가구입니다.
■ 지원 대상 요건
•임산부: 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미만인 여성
•영유아‧아동: 2008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청년(올해 신설): 1992.1.1.~2007.12.31. 출생자
특히, 올해부터는 청년이 포함된 가구까지 지원 대상이 확대된 만큼, 이전에 대상이 아니었더라도 다시 한번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STEP2. 가구원 수별 지원 금액은 얼마?
지원금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4인 가구는 월 10만 원, 10인 이상 가구는 월 18만 7,000원까지 지원됩니다.

농식품 바우처 지원 금액 ⓒ 농식품 바우처 누리집
단, 보장시설 수급자와 영양플러스 사업 이용자,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이용자는 중복 지원 방지를 위해 가구원 수 산정에서 제외되니 참고하세요.
STEP3. 어떻게 신청하나?
신청 기한은 12월 11일까지이며, 다음 세 가지 중 편한 방법을 선택해 신청하면 됩니다.
• 방문 신청: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 전화 신청 : 고객지원센터(1551-0857)를 통해 신청
• 온라인 신청 : 농식품 바우처 누리집(www.foodvoucher.go.kr)에서 신청
농식품 바우처는 해당 지원 대상 가구의 가구주 또는 가구원이 신청하는 게 원칙입니다. 다만 대리인이 신청하거나 가구원 중 외국인이 있는 경우에는 증빙서류를 준비해 방문해야 합니다.
STEP4. 카드 발급받고 충전 확인하기
신청이 완료되면 농식품 바우처 카드가 발급되며, 매월 정해진 금액이 자동으로 충전됩니다.
여기서 반드시 기억해야 할 점은 바우처 지원금은 당월 말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소멸한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해당 월 기간 내에 모두 소비해야 합니다.
단, 충전 금액의 10% 미만이 남았거나 카드를 신규 발급받은 첫 달에 한해서만 잔여 금액이 다음 달로 이월됩니다.
STEP5. 지정 사용처에서 국산 농축산물 구매하기
농식품 바우처 카드를 받았다면, 지정 사용처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 7월부터는 기존 구매 가능 품목(국산 채소류, 과일류, 육류, 신선알류, 흰우유, 잡곡류, 두부류, 임산물)에 더해 구운계란·훈제계란 등 가공란과 첨가물이 없는 볶은 잡곡류까지 지원 품목이 확대돼 이용자의 선택 폭이 넓어졌습니다.
‘농식품 바우처’ 사용처 안내 바로가기☞
이문무 경기도 농업정책과장은 “농식품 바우처는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을 높이고 균형 있는 식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대상 가구가 기한 내 신청해 지원받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먹거리 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경기 #경기도 #경기뉴스광장 #Gyeonggi #Gyeonggido #농식품 바우처 사업 #취약계층 #먹거리 #식생활 지원 #국산 농축산물 #중위소득 32% 이하 #생계급여 #임산부 #영유아 #아동 #청년 #지원금 #농업정책 #채소류 #과일류 #육류 #신선알류 #흰우유 #잡곡류 #두부류 #임산물 #가공란 #볶은 잡곡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