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 경기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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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3일 경기도 소재 대학과 중국 산둥성 소재 대학 관계자들이 모여 서로 교류 및 협력하는 ‘경기도·산둥성 대학교류협의회 제10차 회의’를 개최했다. ⓒ 경기도청
경기도와 산둥성, 두 지역에 소재한 대학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의 장을 열었습니다.
경기도는 23일 경기도 소재 대학과 중국 산둥성 소재 대학 관계자들이 모여 서로 교류 및 협력하는 ‘경기도·산둥성 대학교류협의회 제10차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대학교류협의회는 지난 2012년 경기도-산둥성 간 대학교류협의회 구성에 관한 협약서를 통해 구성된 모임입니다. 교류협의회 회의에서는 ▲대학 간 자매결연 등 협약 체결과 상호 방문 및 인적 교류 지원 ▲유학생 지원(장학금‧문화행사 등) ▲대학‧기업체 간 산‧학‧연 협력 강화 추진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학교류협의회는 매년 교차로 개최하고 있는데요.
첫해인 12년도부터 매년 1회씩 진행되던 중 20년도부터 24년도까지는 코로나19 등으로 개최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이날 협의회에는 쑨샤오윈 산둥성 교육청 1급 순시원, 마귀생 주한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 김용성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과 경기도 9개 대학 및 산둥성 15개 대학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 경기뉴스광장
그러던 중 25년 산둥성 측 제안으로 다시금 재개 되면서 올해 10회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산둥성은 약 1억 43만 명의 인구를 가진 지역으로 대표적인 도시는 인구 920만 명의 지난시와 인구 1,026만 명의 칭다오시가 있습니다.
도, 양 지역 대학간 교류가 더욱 깊은 협력이 되길 기대
이날 협의회에는 쑨샤오윈 산둥성 교육청 1급 순시원, 마귀생 주한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 김용성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과 경기도 9개 대학 및 산둥성 15개 대학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김재훈 경기도 미래평생교육국장은 “경기도와 산둥성의 대학들이 서로의 강점과 가능성을 확인하고, 학생과 연구자, 대학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협력으로 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뉴스광장
이날 김재훈 경기도 미래평생교육국장은 “그동안 대학교류협의회는 양 지역 대학이 서로를 이해하고, 학생교류, 단기연수, 공동연구 등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는 소중한 만남의 장이 되어 왔다”며 “특히 올해 개최되는 제10차 회의는 지난 14년간 이어온 양 지역 대학 교류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협력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학 간 교류는 단순한 기관 간 협력을 넘어, 미래세대가 서로의 사회와 문화, 학문을 이해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경기도와 산둥성의 대학들이 서로의 강점과 가능성을 확인하고, 학생과 연구자, 대학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협력으로 이어가기를 기대한다. 경기도도 산둥성 교육청과 함께 이번 제10차 회의를 계기로 양 지역 대학 간 교류가 더욱 깊은 협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함께하겠다”고 덧붙여 말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양 지역 대학 소개 및 교류 협력 방안 논의 대학 간 협력 의향서·양해각서 교환, 정책 세미나 순으로 진행됐다. ⓒ 경기뉴스광장
이날 행사는 ▲양 지역 대학 소개 및 교류 협력 방안 논의 ▲대학 간 협력 의향서·양해각서 교환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인공지능 시대에 대응한 대학의 학제 간 혁신 방안을 논의하고, 한국의 중국어 교육과 중국 대학의 한국어 교육 현황과 발전 방향을 공유했습니다.
한편, 이날 오후에는 정책 세미나도 함께 진행됐는데요.
대표적으로 김종성 경기대학교 교수는 인공지능 시대의 학제간 혁신을 위해 ▲학제간 혁신을 위해 혁신 거버넌스를 위한 자치법규(조례) 고도화 ▲대학 학사 구조의 메인보드화 ▲‘산·학·연·관’ 통합 생태계 조성 ▲경기도-산둥성 글로벌 혁신 모델 조성 및 확장 등을 제시했습니다.
이외에도 유창 산둥대학교 교수는 현시대 한국학 등 외국어 학문(언어학)의 활성화를 위한 혁신적 방안을 4가지 과정으로 소개했으며, 하두진 경기대학교 교수는 ‘AI 중국어교육 연구의 현황과 공백’이란 주제로 AI 중국어 교육의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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