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가 있다, 경기가 잇다 ⓒ 경기도청
어린이가 스마트폰 대신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경기도가 공공도서관과 손잡고 특별한 독서 프로젝트를 운영합니다. 도내 시군과 도서관이 참여하는 ‘어린이 천 권 읽기’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맞춤형 도서 꾸러미와 단계별 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전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경기도, 15개 시군 20개 공공도서관에서 ‘어린이 천 권 읽기’ 사업 운영합니다!
도내 공공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있다. 자료 사진. ⓒ 경기뉴스광장
경기도는 어린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꾸준한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내 15개 시군 20개 공공도서관에서 ‘어린이 천 권 읽기’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천 권 읽기’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책을 읽으며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참여 도서관에서는 어린이의 연령과 발달 단계에 맞춰 선정한 추천 도서 꾸러미를 대출할 수 있으며, 독서 기록과 단계별 인증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꾸준한 책 읽기를 지원합니다.
공공도서관별 ‘어린이 천 권 읽기’ 사업 우수 사례를 살펴보면?
용인시 공공도서관의 어린이 천 권 읽기(위 기흥도서관 ‘천권드림’, 아래 동백도서관 ‘천권로드’. 자료 사진. ⓒ 경기도서관
용인시 기흥도서관이 5~7세 유아 200명을 대상으로 독서 프로그램인 ‘천권드림(DREAM)’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청 아동에게 그림동화책 5권 등으로 구성된 책 꾸러미를 제공하고, 독서 활동에 따라 ‘천권드림’ 스티커를 모으게 함으로써 취학 전 아동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용인시 동백도서관은 ‘천권로드(ROAD)’를 통해 연령별 추천 도서로 구성된 책 꾸러미를 읽고 스탬프를 모으며 독서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올해 7~8세와 9~10세 연령별로 1~2단계를 나누어 총 180명을 대상으로 ‘천권로드’(ROAD)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용자 맞춤형 도서 추천을 기획하여 신간과 사서 추천 도서를 제공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과천시 문원도서관의 ‘천권 읽기 꾸러미’ 홍보 자료. ⓒ 경기도서관
과천시 문원도서관은 ‘천 권 읽기’ 프로그램 완주 어린이에게 인증서를 발급하여 책 읽는 성취감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초등 저학년의 독서 골드타임을 위해 1~2학년과 3~4학년으로 나누어 운영하며, 참여 어린이에게는 특별히 구성된 ‘천 권 읽기 꾸러미’를 제공합니다.
이 꾸러미는 초등(1~4학년) 어린이가 평생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문원도서관에서 정성껏 준비한 도서 세트입니다. 총 200개의 꾸러미(1,000권)를 모두 달성하면 인증서가 발급되며, 도서관 홈페이지 ‘명예의 전당’ 완주자로 등재됩니다.
이 밖에도 화성시 봉담와우·송산·서연이음터, 부천시 수주, 평택시 배다리, 안양시 큰샘어린이, 시흥시 중앙·소래빛, 김포시 장기, 양주시 옥정호수·덕계, 군포시 어린이, 구리시 교문방정환, 포천시 면암중앙·소흘, 의왕시 글로벌, 동두천시 오르빛, 가평군 한석봉도서관 등에서 참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아이들이 책과 함께 성장하고 평생 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시군 공공도서관과 함께 다양한 독서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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