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 경기도청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재무 건전성과 자산 운용 실태,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의 적정성을 점검하기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했습니다. ⓒ 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이홍근)는 11월 2일 도의회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재무 건전성과 경영 효율성을 점검하기 위한 의원 맞춤형 전문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GH의 재무상태와 주요 경영 현안을 객관적인 재무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하고,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의 적정성과 실효성을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강사로 나선 국회예산정책처 공공기관평가과 이은경 예산분석관은 ▲GH 재무제표 구조와 주요 재무지표 이해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의 적정성 분석 ▲재무분석을 활용한 경영진단 및 정책제언 등을 중심으로 강의했습니다. 특히 GH의 유동자산 중 재고자산 비중이 높아 현금화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다며, 보유 용지의 신속한 매각을 위한 경영전략 마련을 제언했습니다.
도시환경위원회는 GH가 경기도의 주택 공급과 도시개발 등 주요 공공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인 만큼 대규모 사업에 따른 재무적 부담과 자산 운용의 적정성을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이번 교육에서는 단순한 재무제표 분석을 넘어 자산의 유동성과 재무 건전성,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의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주요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무 위험과 경영 개선 방향도 살폈습니다.
도시환경위원회는 이번 교육에서 습득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행정사무감사에서 GH의 재무 건전성, 자산 운용 실태, 중장기 재무관리계획 이행 상황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이홍근 위원장은 “경기주택도시공사는 도민의 주거 안정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공공기관인 만큼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책임 있는 경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재고자산의 높은 비중과 자산 현금화 지연 가능성 등은 재무 건전성과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행정사무감사에서 자산 운용의 효율성과 재무관리 대책을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객관적인 자료와 전문적인 분석을 토대로 실질적인 경영 개선을 이끌어내고 도민의 이익에 부합하는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도시환경위원회는 앞으로도 소관기관에 대한 정책 분석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해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와 의정활동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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