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지 cheejiii@naver.com
2019.07.01
경기도콜센터에서 근무하는 민간위탁업체 소속 상담사 67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됐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7월 1일 오늘,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박민희 경기도콜센터 상담사 대표와 관련 합의문에 서명했습니다.
올 초, 경기도콜센터 상담사의 정규직 전환 얘기를 꺼낸 이 지사가 6개월 만에 그 약속을 지킨 겁니다.
합의안에 따라 전환 대상자 67명 전원은 정년은 60세, 보수는 공무직 가 직군이 적용됩니다.
영상취재 : 김현호 , 영상편집 : 김상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