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현 upih04@naver.com
2014.12.10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연해주와 캄차카주, 사할린주 등 러시아 극동지역 7개 주에 대해 경제 협력을 제안했습니다.
남 지사는 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러 경제포럼에 참석해 극동지역 7개 주 대표를 만나 지역 간 파트너십 강화와 협력 체계를 만들자고 말했습니다.
남 지사는 또, 이날 극동러시아는 풍부한 자원과 기초과학, 무한한 시장 잠재력이 있고 경기도는 개발경험과 숙련된 기술력 등이 있어 환상의 파트너가 될 것 이라고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