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현 upih04@naver.com
2015.03.17
[앵커멘트]
경기도가 저소득층 소상공인에게 1%대 초저금리 자금을 지원합니다.
경기도는 하나은행과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광역자활센터 등과 협약을 맺고,
연소득 3천4백만 원 이하의 저소득 사업자에게 1.84%의 초저리 금융지원, 이른바 ‘굿모닝론’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자가 하나은행에서 판매하는 3.34% 저금리 상품을 대출 할 경우, 이 가운데 1.5%를 경기도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이용을 원하는 사업자는 경기광역자활센터로 신청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