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현 upih04@naver.com
2015.03.18
[앵커멘트]
경기도의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가 18일 이천시에 소재한 반도체제조업체인 SK하이닉스 공장증설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부지사는 SK하이닉스 통합방제센터에서 공장증설 추진 현황을 보고 받은 후 애로사항 등 현장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이 부지사는 ‘이번 방문은 SK하이닉스가 추진 중인 15조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 이행에 따른 행정절차 지원 등을 논의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각종 규제가 중첩돼 있는 대표적인 규제지역이었으나 경기도의 지속적인 건의와 협의를 통해 지난 2013년 증설이 가능해 진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