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순 cssogm@hanmail.net
2015.03.30
경기도는 오는 4월 1일부터 열흘간 남양주시 소재 어린이집 12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지도를 실시합니다.
지도 대상은 아동 수 20인 미만의 어린이집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운용해 조리실 관리 상태와 식재료 보관방법, 조리사 개인위생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도는 소규모 어린이집의 경우 급식소 설치가 필수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지속적인 위생지도를 실시하고 식중독 예방교육도 병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