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순 cssogm@hanmail.net
2015.04.03
경기도는 3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5백여 명을 대상으로 정기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교육은 경기도 식품안전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시민감시단의 역할과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식품위생감시요령 등에 대한 강의로 이뤄졌습니다.
도는 앞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집단급식소의 위생점검을 강화하고 식품안전사고와 허위과대광고에 대한 예방 홍보도 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