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순 cssogm@hanmail.net
2015.04.06
경기도와 서울대학교가 옛 서울농대 기숙사인 상록사를 따복기숙사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성낙인 서울대총장은 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와 서울대 공동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기숙사를 리모델링해 도내 대학생들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양측은 수원캠퍼스에 문화예술공간과 억새공원, 숲길 등 도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