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순 cssogm@hanmail.net
2015.04.08
경기도는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8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제1차 재난정신건강 콘퍼런스를 열었습니다.
행사에는 도내 정신건강증진센터와 자살예방센터, 보건소 등에서 근무하는 정신건강 전문가 1백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콘퍼런스는 재난심리 지원과 세월호 유가족에 대한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유가족 특별강연과 재난심리지원 초동대응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도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재난정신건강 콘퍼런스를 연 4회 이상 개최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