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순 cssogm@hanmail.net
2015.04.09
경기도는 우수인재 채용과 전문성 향상, 균등한 보직 및 승진인사, 기피부서 장기근무자 배려 등 4대 분야 열여덟 개 세부 추진계획을 내용으로 한 인사혁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앞으로 금품수수나 성범죄 등 중징계를 받거나 직무가 태만한 경기도 5급 공무원은 팀장 보직을 박탈당합니다.
또 우수한 민간 전문가가 7급 이하 일반직 공무원으로 채용되고, 인사모니터링단이 구성돼 직원들의 의견이 인사에 반영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