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현 upih04@naver.com
2015.04.13
독일과 영국, 불가리아 등 유럽 3개국 주요 인사들이 경기도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잇달아 예방합니다.
경기도는 13일 독일 연방하원 대표단 접견을 시작으로, 14일에는 페타르 안도노프 주한 불가리아 대사, 17일 찰스 헤이 주한영국대사가 예방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관계자는 ‘남 지사가 한 주 동안 세 차례에 걸쳐 외국사절을 만나는 것은 처음’이라며
‘안방에서 유럽지역과 지방외교를 펼치는 효과를 얻는 것과 같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