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순 cssogm@hanmail.net
2015.04.30
경기도는 사회적경제기업에 예산만 지원하던 기존 방식을 벗어나 전반적인 경영평가를 실시해 실질적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는 30일 도청 건설기술심의실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실태조사 및 경영진단 사업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도는 먼저 도내 1,508개의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이 중에서 선별된 2백여 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9월까지 심층인터뷰를 통한 경영진단사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