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협력담당관 gnewstv@naver.com
2015.05.22
가정의 달을 맞아
경기도에서 열린 행사들을 살펴보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돌아보자!
[VCR]
PD : 뭐하고 계세요?
평순 : 저요? 어버이날 이라 부모님께 편지 쓰고 있어요.
얼마나 저 낳고 기르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을까.. 눈물이 나요~
PD : 그러지 말고 영상편지 한 번 띄우시죠.
평순 : 아 영상편지요? 예, 알겠습니다.
카메라 어디보고? 몇 번? 아 저기요? 예, 알겠습니다.
평순 : 어머니,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번 어린이날에는 예쁜 마누라를 사주세요~ 예쁜 마누라 얻고 싶습니다!
가정의 달 5월, 가족 안에서 서로의 소중함을 생각해보는 날들이 가득한데요.
이럴 때 일수록 돌아봐야 할 가정들이 있습니다.
두 눈 크게 뜨고 살펴봐야 할 우리 주변의 이웃들!
Look! 보라! 를 시작으로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가정폭력 예방의 날 ‘보라데이’를 아십니까?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주변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가정 폭력 피해자가 있는지 Look!
두 눈 크게 뜨고 다함께 지켜보자는 의미의 보라데이~
경기도는 남부와 북부에 24시간 폭력상담기관인 해바라기 센터를 개소하는 등
적극적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Look! 보라! 매달 8일은 보라데이~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우리 주변에 가정 폭력의 그늘이 있진 않은지
함께 살펴보자 구요~
지난 어린이날을 앞두고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는
아동보호시설을 찾아 ‘일일 아빠’로 깜짝 변신을 했는데요.
의정부시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를 방문해
영유아들에게 목욕·수유 봉사를 했습니다.
이어서 가정의 달, 5월에 펼쳐진 특별한 효 잔치.
지난 2일 광주시 ‘나눔의 집’ 역사관 광장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효 잔치’가 열렸습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날 할머니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일본 정부의 진정 어린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또한 경기도는 지난 7일 ‘어르신 초청 위안행사’를 열고
도내 어르신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석 어르신과의 오찬을 비롯해
장한어버이·효행자 등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구요.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효성을 최고로 삼는 경기도가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평순 : 찰칵! 찰칵! 귀엽고 섹시하게~ 아~ 아~
PD : 지금 뭐하시는 거예요?
평순 : 패션쇼 나가려고 워킹 연습 중이에요~
PD : 어디 패션쇼요?
평순 : 경기 가족 패션쇼!
PD : 거기 못 나가시거든요?
평순 : 왜요?
PD : 애가 없잖아요.
평순 : 애가 없어요? 내가? 마누라도 없다~
‘2015 경기가족 패션쇼’의 참가 가족을 모집합니다.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통해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위한 이번 행사에는
자녀를 동반한 임산부, 다자녀, 다문화, 대가족 등
도내 거주하는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구요.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네이버 카페 ‘맘맘맘 경기’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족사진과 참가동기를 올려 신청하면 됩니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아래에 번호 나가는 거 보이시죠~ 보이시죠~
이쪽으로 문의하시면 된다는 거~
꼭 가정의 달이라서가 아니구요~
여성, 아이, 가족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경기도의 노력은
오늘에 이어 내일도 계속됩니다! 쭈우우욱~~
지금까지 넥스트 경기도에서 임평순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