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순 cssogm@hanmail.net
2015.06.02
반도체용 장비 제조업체인 일본의 발카사가 경기도와 협약을 맺고 평택 오성 산업단지에 670만 불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11년 1천만 불을 투자한 데 이은 증액 투자로 이에 따라 5천7백여㎡규모의 공장이 증설되고 47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입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발카사의 투자 결정은 경기도의 투자 환경을 직접 체감하고 인정했다는 반증이라며 앞으로 한중FTA를 통해 일본 기업들이 한국 기업과 협력해 중국 시장에 동반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