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순 cssogm@hanmail.net
2015.06.03
경기도는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도와 정부, 기초지자체가 공조하는 메르스 공동대책반을 구성하자고 정부에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도 차원에서는 250병상 이상의 격리병원을 확보해 밀접 접촉자 이상에 대비하고, 격리병원 운영에 필요한 인력과 예산을 확보하는 한편 민간의료단체와도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입니다.
또 메르스에 대한 도민 홍보를 위해 120 콜센터를 운영해 의문점이나 조치사항 등을 안내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