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현 upih04@naver.com
2015.06.11
[앵커멘트]
경기도 내 민·관 네트워크 시스템의 메르스 중점치료병원이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 2곳으로 늘어났습니다.
앞으로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의 경우 상태에 따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외래기반 지역거점병원도 한림대동탄성심병원과 오산한국병원이 추가돼 민간 34개, 경기도의료원 소속 5개를 합쳐서 모두 39개 병원으로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