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순 cssogm@hanmail.net
2015.06.22
경기도는 메르스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택지역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농업발전기금 10억 원을 긴급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농어업경영자금은 농가당 6천만 원까지 연리 1%, 2년 이내 일시 상환 조건으로 지원되며, 도는 이번 지원을 통해 30여 개 농가가 추가 지원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1년 이상 해당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농∙어업인은 오는 26일까지 평택시 관할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