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순 cssogm@hanmail.net
2015.06.24
경기도가 지난 17일부터 자가격리자와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던 메르스 심리지원서비스 대상을 의료진과 자가격리해제자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도민뿐 아니라 의료진과 자가격리해제자에 대한 심리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들에게 정신건강 가이드라인을 보내 자신의 심리상태를 진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경기도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24시간 운영하는 메르스 심리상담 전화로 문의하면 심리지원을 받을 수 있고, 고위험군에게는 병원과 연계한 치료와 힐링 프로그램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