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순 cssogm@hanmail.net
2015.06.26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은 도지사와 교육감, 도 행정부지사, 교육청 부교육감이 참여하는 가칭 2+2 협의회를 정례화 하는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지난 25일 협의회를 열어 초등학교 노후화장실 개선과 꿈의 교실 운영 등 교육협력사업을 공동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남 지사는 이 자리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도와 교육청이 형제나 부부처럼 협력하자”고 제안했고, 이 교육감은 “학생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힘을 모아 미래를 만들자”고 화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