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순 cssogm@hanmail.net
2015.06.29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도 용인과 화성, 이천 지역을 제3호 말산업특구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지역은 도농교류가 활발한 교통의 요지로 승마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서울과 인천 등 대도시와 인접해 말산업 발전에 유리한 여건을 갖췄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이천시는 생산과 조련, 유통을 화성시는 관광레저의 소비형으로 용인시는 엘리트와 재활승마로 역할을 분담해 개발하고, 경기도는 시∙군간 업무를 조정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