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국지성호우로인한 산사태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에는 생활권과 인접한 산들이 많아 인명피해와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데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경기도가 산사태 취약지역을 특별 점검하고 있습니다. 손시은기자 입니다.
[리포트]
지난 2013년 200mm가 넘는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이천의 한 지역
나무 위에 걸터있는 가지들과 날아온 돌덩이가 할퀴고 지나간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지금 이곳엔 산사태 발생에 따른 2차 피해와 하천으로 토사와 나무 더미를 막아주는 사방댐이 설치돼 있습니다.
이천의 또 다른 지역.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예방공사가 한창입니다.
[stand-up]손시은기자
“이곳은 산사태 취약지역 A등급으로 장마나 태풍이 오면 큰 피해가 우려됐지만 이달 말 사방댐공사와 계류조상사업을 마치면 C등급으로 낮아져 산사태로부터 안전한 지역이 됩니다.”
지난 2011년 서울 우면산 등 대형 산사태가 발생한 뒤부터 경기도는 매년 산사태 예방시설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또 2013년부터는 산림의 경사, 토질, 나무상태 등을 조사해 산사태 우려가 있는곳 1,742개소를 취약지역으로 선정해 점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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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정수/경기도 산사태대응팀장
“배수로정비, 피복 등 응급조치를 했는지 취약지역에 거주하시는 주민들의 비상연락망은 잘 구축해놨는지...”
점검결과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정비에 들어가도록 조치합니다. 산사태 예방사업과 지속적인 점검활동으로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피해가 최소화하도록 산림 재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경기GTV손시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