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현 upih04@naver.com
2015.07.14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한국과 몽골 수교 25주년을 맞아 몽골과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15일부터 2박4일 간의 일정으로 몽골 울란바토르를 방문합니다.
남 지사는 이번 방문을 통해 정치와 문화, 경제의 중심지인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일자리 창출 등 두 나라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또 이번 일정에는 몽골의 저소득층 난방효율 개선 사업 현장과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몽골에서 추진하는 ODA 사업 중 하나인 ‘스마트 교실’ 준공식 현장 방문 등의 일정도 포함 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