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순
2015.10.13
경기도는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경기 북부지역 10개 시〮군에 등록된 환경기술업체 34곳을 대상으로 현장방문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컨설팅은 사후 관리 규정에 따른 것으로 먼저 체크리스트를 교부해 사업자 스스로 진단토록 한 후 3개의 점검반이 지도점검과 컨설팅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
도는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는 한편 고의성이 있는 사항에 대해선 고발과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취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