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순 cssogm@hanmail.net
2015.10.15
경기도는 국내 최대 규모의 외식 체인을 갖고 있는 이랜드그룹에 도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납품하기로 했습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은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맺고, 경기도 농식품 소비 확대와 외식산업 발전 등을 위해 상호 노력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도는 국내 이랜드그룹 외식사업부에 식자재를 납품하는 것은 물론, 중국에 진출한 이랜드그룹을 통해서도 도내 농식품을 수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