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현
2015.10.30
미국을 방문 중인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현지시각으로 28일 메릴랜드주 아나폴리스 주정부청사에서 `경기도-메릴랜드주간 경제우호협력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남 지사는 양측이 추진하는 정책 중에 공통적인 방향이 있어 이번 협약에 기대가 크다며 비즈니스와 산학연 R&D, 창업•혁신생태계 조성 등 세 가지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림프종 3기로 항암치료 중인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대신 보이드 러더포드 메릴랜드주 부지사가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