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순 cssogm@hanmail.net
2015.11.12
경기도는 산하 10개 공공기관의 통합공채시험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80명 모집에 6천885명이 지원해 8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경기평생교육진흥원은 2명 선발에 304명이 지원해 152대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경기신용보증재단은 146대1, 경기콘텐츠진흥원은 140대1의 경쟁률을 각각 나타냈습니다.
도 관계자는 불필요한 스펙을 배제하고 서류전형을 없애는 등 공정한 채용방식에 대한 취업 준비생들의 기대가 커 기관별로 응시자가 2~3배 늘었다고 말했습니다.